일본의 대표적인 임상심리학자다. 그는 풍경구성기법을 중심으로 임상심리에 대한 실천적.이론적 연구를 함으로써 일본의 심리치료 장면에서 풍경구성기법을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최근에는 임상심리의 체험을 통한 인격의 변화.성숙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교토대학 대학원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