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강명권은 산청에서 나고 자랐다. 고조부와 증조부가 한의사였던 집안의 종손으로 자라 어려서부터 약초에 대한 지식이 풍부했다. 잠시 도시생활을 한 뒤에 귀향, ‘산청 요리사’라로 불렸던 어머니에게서 약초 음식을 배웠고, 약초와 산나물을 캐며 살아가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지리산 산야초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도 산야초 교실을 열어 약초 음식과 귀농에 관한 실물 교육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