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책을 출판하는 편집자로, 지금은 뉴저지에서 동화책을 쓰면서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친구인 수전 L. 로스가 《맹그로브》를 같이 집필하기로 했을 때, 그녀는 사토 박사님의 업적을 다룰 기회가 생겨 무척 기뻤습니다. 그녀의 손을 거친 책으로 《책 속의 요정(The Genie in the Book)》과 《타이타닉을 찾아서(Discovering the Titanic)》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