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몸을 맡기고 사는 프리랜서 PD. MBC <와! e 멋진 세상>, KBS <걸어서 세계 속으로>, EBS <세계테마기행> 등 여행 관련 프로그램을 연출하며 세계 구석구석을 누볐고, 길 위의 풍경과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는 것을 좋아한다. 현재 ‘아르띠잔(Artizan, 예술의 가치를 지키는 장인)’이라는 독립 프로덕션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