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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푸알르베실비 푸알르베는 프랑스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언론에 관련된 일을 해 왔습니다. 1996년에 어른들을 위한 스토리텔링 작가 과정을 공부한 뒤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를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 1997년부터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들을 어린이 잡지를 통해 발표하였습니다. ‘Pere Castor’ 출판사에서 나온 ‘세 마리의 늑대 이야기’ 시리즈의 <꼬마 마녀는 모든 게 무서워>와 그림책 <가장 사나운 늑대>의 성공으로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입으로 말하는 것은 곧 글을 쓰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실비 푸알르베는 머릿속에 떠오른 것들을 남편과 아이들에게 들려주며 반응을 알아본다고 합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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