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태어났지만 동유럽 우크라이나 혈통. <하이어 그라운드>의 감독을 맡은 베라 파미가의 21살 어린 여동생이다. 배라 파미가가 직접 감독하고 주연한 <하이어 그라운드>로 영화 데뷔, 미국 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