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트가 들려준 미뇽 이야기를 토대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초록큰나무는 어린이들이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거름 삼아 초록의 큰 나무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작가들의 모임입니다.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싱그러운 초록 숲을 만들어 줄 이야기를 그림책, 논술 기획물, 학습 기획물 등에 담아내는 작업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