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블링북스는 ‘골짜기의 물처럼 맑은 소리를 내는 책들’이라는 뜻으로, 외국의 좋은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이들의 모임입니다. 그동안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고래》《탈출》《강가에서》《엄마 없이 보낸 일 년》《게토의 색》《아주 평범한 날에》《아르베》《평화를 그리는 티베트 친구들》《모든 집에는 비밀이 있어》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