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면서 계간지 ‘The Wilson Quarterly’의 객원 논설위원을 맡고 있다. 18세기 작가들에 관한 그의 에세이는 ‘Times Literary Supplement’ ‘Partisan Review’ ‘Sewanee Review’ 등 수많은 잡지에 실렸다. 에세이스트이기도 한 스티븐 밀러는 대화를 필생의 주제로 잡고 연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