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에서 태어났다. 23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미술과 음악 같은 수업으로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데 애썼다. 하이타니 겐지로와 동무 교사들과 함께 ‘태양의 아이 유치원’을 만들었다. 《평범한 열두 살은 없다》, 《봄이 되면 갈게》, 《햇빛 빛깔 분필》 들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