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가 된 책과 카드와 광고와 정치를 풍자한 연재 만화의 삽화들을 그려왔다. 삽화를 그린 책으로 <레밍 딜레마>, <네안데르탈인의 그림자>, <늑대 뛰어넘기>, <펭귄의 계약>, <페이지랜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