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조이스 박

본명:박주영

최근작
2024년 12월 <나의 첫 번째 과학 이야기 5종 세트 - 전5권>

이 저자의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초딩
1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햇살과함...
2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서곡
3번째
마니아

조이스 박

에세이스트이자 영어교육전문가.
영문학과 영어교육을 전공한 후, 영어와 읽기를 삶을 관통하는 가장 큰 키워드로 삼았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사람이 바뀌어야 하고, 사람을 바꿀 수 있는 힘은 문학과 종교라고 믿는다. 영시 번역에 에세이를 곁들인 《내가 사랑한 시옷들》을 썼고, 서구 동화를 해석한 에세이인 《빨간 모자가 하고 싶은 말》과 《숲은 깊고 아름다운데》를 썼다. 우리나라 옛날이야기 중 구미호 이야기를 다시 쓴 단편 《꼬리가 아홉인 이유》를 썼으며, 이 책은 영어로 번역되어 미국에서 출간되었다.
서강대학교 및 동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석사까지 전공한 후, 영국 멘체스터대학교의 CELSE(교육대학원)에서 TESOL을 전공,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TESOL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대학에서 교양영어를, 다른 교육기관에서 영어 교수법과 영문학을 가르치고 기업체에서 다양성 강연을 하고 있다.
나이가 들고 나도 모르겠는 내 마음에 괴로울 때, 원하는 것을 얻어도 허탈함이 느껴질 때 빨강머리 앤의 말을 떠올리며 힘을 얻는다. 앤의 눈을 빌려 세상을 보면 아직도 새롭고 기쁜 일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앤에게 받은 위로와 용기, 힘을 전달하고자 이 책을 썼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앗! 괴물이 되어 버렸어요> - 2024년 2월  더보기

우리 내면에는 괴물들이 다 있어요. 그런 괴물들을 길들이는 과정이 어린이들이 사회화되는 과정일 거예요. 특히, 아이들은 ‘나와 내 감정’만 중요한 세상에 살다가 다른 사람과 머리를 맞대고 무언가를 함께 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세상을 받아들이게 돼요. 마치 자기 감정 밖에 안보여서 괴물이 되었던 맥스와 포피가 함께 감자칩 봉지를 뜯으면서 다시 사람으로 돌아온 것처럼 말이죠. 점점 내 아이만 중요한 세상이 되어갈 때에, 내 아이에게 다른 아이에게 손 내미는 법을 어떻게 알려줄지 고민하는 부모님들은 이 책을 아이와 같이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다른 아이를 배려하는 일은 자기를 죽이고 부인하는 일이 아니라, 그냥 손을 내밀어 함께 무언가를 하면 되는 일이라는 비밀을 배울 수 있어요. 네, 함께 사는 일은 그런 이야기이니까요. 이 책의 마지막 구절이 맥스와 포피가 싸워도 다시 돌아와 손을 잡고 놀면서 ‘그렇게 된 이야기랍니다’로 끝맺는 것처럼요.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