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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카와 긴조(是川銀藏)1897년 효고현에서 태어나 고베의 무역상에서 소년사원으로 일했으며, 16세에 중국으로 건너가 청도의 4만 일본군에게 군납을 하는 군상이 되었다. 청년사업가로 이름을 날렸으나 제1차 세계대전의 종결 무렵 파산하고, 맨손으로 재기하여 21세에 '오오사카 신철아연 도금회사'의 사장이 되었으나 이 회사 역시 1927년의 대공황으로 도산하고 만다. 이후 3년간 자본주의의 미래에 대한 연구에 전념한 뒤, 주식시장에 진출, 백전백승의 신통력으로 일본주식시장의 유명인사가 된다. 1992년 95세로 사망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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