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무대 출신으로 2003년 <에이프릴의 특별한 만찬>으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를 비롯한 유수 영화제 후보로 올랐고,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같은 해 <스테이션 에이전트>로 배우조합상 후보에 오르고, 그 해 최고 조연여배우로 언급됐다. <파 프롬 헤븐>으로 전미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그외<도그빌><웰컴 투 콜린우드><그린 마일><언터쳐블>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