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를 졸업하였고, 수학능력 진단과 수학 교육의 전문가이다. 수학처럼 추상적이고 기호적인 언어를 뇌가 어떤 방식으로 처리하고 기억하고 인출하는지 연구하여 『네 탓이 아니라 뇌탓이야!』(초록물고기)라는 책을 출간했다. 어떤 교수법과 학습법이 어떤 유형의 학생에게 효과적인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작업을 오랫동안 해왔으며 이런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수학 학습법을 강의하고 있다.
대표 저서 : 『중학수학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쏠티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