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나 밀라노 유럽 디자인 학교에서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그림책을 만드는 한편 조각, 회화, 설치 미술 등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칸토네의 책은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볼로냐 어린이 도서전, 브라티슬라바 비엔날레, 타이베이 도서전 등 여러 국제 도서전에서 선정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새 아빠 구함>, <동화에 빠진 앨리스>, <얼룩말 줄리의 그림 그리기>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