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에도시대 교토(京都)를 중심으로 활약했던 고방파(古方派) 의학자로 후세방(後世方)을 철저하게 비난하며 고의방을 주창했고 <방극方極>, <유취방類聚方>, <약징藥徵> 등 다수의 한의학 관련 저서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