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리아네 쾨프케(Juliane Koepcke)1971년 비행기 추락사고로 3000미터 상공에서 떨어졌지만 밀림에서 기적적으로 홀로 살아남아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주인공이자, 페루 다우림을 보호하기 위해 일생을 바치고 있는 동물학자다. 1954년 10월 10일에 태어난 독일계 페루인으로, 생물학자였던 부모님과 함께 페루 다우림 근처에서 생활하며 습득한 생태 지식을 활용해 기적적으로 생환,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자신의 정신적 고향인 페루 다우림 팡구아나와 독일을 오가며, 팡구아나를 자연보호지역으로 지정하는 데 일생을 바친 그는 앞으로도 생태 연구와 자연보호를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예정이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