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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민훈기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0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17년 5월 <이기는 선수의 심리공식>

민훈기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CSUN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1986년부터 중앙일보 LA본사 사회부 기자로 4년간 일하다 스포츠조선 창간과 함께 어려서부터 즐기던 스포츠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스포츠 신문 최초의 미주특파원으로 박찬호와 박세리를 주로 담당하면서 MLB를 14년간 밀착 취재했다. 귀국한 뒤에는 네이버와 다음 등에 칼럼을 연재하면서 MLB와 KBO 해설자로 활동 중이다.
『민훈기의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거』, 『나의 야구는 끝난 것이 아니다』, 『메이저리그 124승의 신화』 등의 저서와 『내 생애 최고의 골프』(공역), 『희망사전 365』, 『세계 4대 신문 성장사』 등 다수의 번역서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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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민훈기의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거> - 2008년 6월  더보기

중학교 때인 1972년 뮌헨월드컵을 보면서 멋도 모르고 매 경기의 내용을 기록한 노트가 아직도 오래된 책상 속 어딘가에 있을 겁니다. 권투에 미쳐 세계 랭킹을 모두 외우고, 가장 좋아하던 알렉시스 아르게요를 비롯한 선수들의 스크랩북을 몇 권이나 만들었습니다. 미국 유학 시절에는 전공인 역사책에 쏟은 시간보다 메이저리그의 다저스와 에인절스 경기, 레이커스 농구와 레이더스 풋볼 경기를 보느라 보낸 시간이 더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처음 신문사에 입사했을 때까지도, 스포츠기자가 될 줄은 몰랐으니 희한합니다. 그렇게 좋아하던 스포츠를, 월급에 출장비까지 받아가며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봤으니 큰 행운이었습니다. 월드시리즈도 가고, 월드컵도 가고, 올림픽도 가고…. 여전히 한국과 미국의 야구장을 다니며 선수들과, 지도자들과, 팀 관계자들과, 팬들을 만나고 다닙니다. 미국 야구장 기자실에서 백발이 성성한 노장 기자들을 보면 그렇게 부럽데요. 그런데 언제부턴지 제 머리도 점점 비슷한 색깔이 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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