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부터 사진을 찍어 온 사진작가로, 아기사진 전문인 ‘스튜디오 도로시’를 운영하고 있다. 수많은 아기들의 백일사진, 돌사진 등을 찍다 먹는 언니에게 포섭당해 음식사진 영역으로 진입했다. 앞으로는 좀 더 다양한 영역의 사진을 찍어 보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내며 야심차게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