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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익말을 하는 것보다는 말을 듣는 것을 더 좋아하고, 말하는 것보다는 듣는 것에 더 익숙해 있습니다. 그래서 서른 중반에 전문 강사라는 일에 도전했을 때 주변 많은 분들이 걱정을 했습니다. 강사라는 직업은 말을 많이 해야 한다는 이유 때문이겠지요.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대학과 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 공부를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크게 염려하지는 않았습니다. ‘아, 소통은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이런 느낌을 갖게 하는 방법들을 스스로 적용하고, 그 방법들 중에서 좋은 것을 골라 학습자들에게 적용을 권하고, 이렇게 살아온 세월이 어느덧 27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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