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대학교 교수로 뇌와 상담의 연결고리에 관심을 두고 있다. 『두뇌를 알고 가르치자』 『위대한 뇌』 『뇌를 알면 아이가 보인다』 『위너 브레인』 『멋지고 새로운 뇌세계』 『영재의 뇌는 어떻게 학습하는가』 『자연 몰입』 『교육에서의 사회신경과학』 『뉴로사이코테라피』 『아픔에서 선물을 찾다』 등의 저·역서가 있다.
이 책은 학부모와 예비 교사 및 교사들이 두뇌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하려는 의도에서, 책의 제목을 교육근운동 이론이 제시하고 있는 두뇌 계발법인 '교사와 부모를 위한 두뇌 체조'로 하게 되었다.
두뇌 체조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간단한 동작들이지만, 유치원의 동작 교육 시간, 초등학교나 중.고등학교의 중간 체조 시간 및 직장에서 점심 시간에 큰 부담없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으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