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2008년까지 워싱턴포스트의 남미 특파원으로 근무했다. 이전에는 워싱턴과 이라크에서 같은 신문사의 기자로 활동했다. 일리노이 주 출신인 그는 현재 아내와 딸과 함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