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용미술을 전공한 후 프랑스 낭트에 머물며 어린이 그림책을 만들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다. 2009년 이후 주로 크레용으로 작업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무대로 간 빨간 모자》 《만우절에 하는 거짓말》 《욕심쟁이 네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