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중앙연구원 선임연구원. 2011년 고려대학교에서 노어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펭귄의 우울』(2006, 공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