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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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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024 여름 우리나라 좋은동시>

김현서

1996년 현대시사상에 시를 발표하고, 200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어요. 시집 《코르셋을 입은 거울》 《나는 커서》, 동시집 《수탉 몬다의 여행》과 청소년시집 《탐정동아리 사건일지》 등이 있어요.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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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는 커서> - 2016년 1월  더보기

나뭇가지마다 쌓인 달빛의 검은 발소리 열 수도 없는 저 창으로 나는 무엇을 보려 하는가 2015년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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