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에서 독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수많은 운명의 집』, 『루친데』, 『그립스홀름 성』, 『루터: 신의 제국을 무너트린 종교개혁의 정치학』, 『소송』 외 다수가 있다.
<막스 플랑크 평전> - 2010년 4월 더보기
오늘날 과학은 막스 플랑크 시대에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발전했다. 그러나 막스 플랑크와 같은 학자는 점점 드물어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과학적 혹은 역사적 지식과 함께, 자신의 소명에 충실했던 사람, 개인보다 전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던 플랑크라는 한 인물을 만날 수 있다.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물의 한 전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