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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사토 마사루 (佐藤賢)

국적:아시아 > 일본

최근작
2012년 2월 <시진핑 시대의 중국>

사토 마사루(佐藤賢)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 일본경제신문) 정치부 기자다. 도호쿠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베이징대학교에서 유학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입사해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며 총리실을 비롯해 자민당과 민주당, 외무성, 방위성 등을 두루 취재하면서 정치와 사회 구조에 대해 관심을 가져왔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 4년 동안 니혼게이자이신문 베이징 특파원으로 일하면서 밀착 취재를 통해 공산당과 최고지도자는 물론 중국을 움직이는 권력 구조의 심장부를 파헤쳤다. 2011년 4월 일본으로 돌아가, 현재 민주당 출입 기자로 일본 정계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오랫동안 정치부 기자생활을 하며 체득한 현장 감각을 토대로 그는 이 책에서 차기 중국의 정치 체제와 사회 구조, 경제 상황, 안보 환경, 외교정책 등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고, 이제까지 보여준 중국의 행동 원리를 분석해 권력 기반을 유지하는 방정식을 찾아나간다. 이를 통해 2012년부터 향후 10년간 중국이 어떤 환경에 놓일 것이며 국제사회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 것인가, 그리고 다가오는 중국 시대에 세계는 어떤 도전에 직면할 것인가라는 과제에 해법을 제시한다. 저널리스트 특유의 논리와 이론에 중국 해석을 위한 정확한 통계와 분석을 더해 독자로 하여금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맛볼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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