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한림대학교부설 태동고전연구소(芝谷書堂)(3년) 수료
국사편찬위원회 국내초서과정(2년) 수료
한국학중앙연구원 고문헌관리학 전공 졸업(문학박사)
동경대학교 한국조선문화연구실 외국인 연구원(6개월)
현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고문서연구실 책임연구원
논문
「高麗時代 獎諭敎書 樣式」(2007), 「南宋 淳熙5년(1178) 呂祖謙 勅授告身」(2010), 「朝鮮初 吉再의 追贈과 <追贈牒>의 復元」(2011), 「몽골시대 高麗人 李達漢의 팍바문자 宣命」(2013), 「蒙學三書 몽골어의 한글 轉寫 연구」(2014), 「고대 동아시아 임명문서의 성격-8~10세기 동아시아 임명문서를 통한 통치 시스템의 비교분석」(2015), 「淸學四書 만주어의 한글 轉寫 연구」(2016), 「고려사의 北方語 성씨 石抹에 대하여」(2018), 「藏書閣 소장 滿漢合璧文書의 滿洲語 轉寫」(2019), 「《滿洲源流考》〈附金史舊國語解考〉의 北方語」(2019) 외 다수
이 글은 조선시대의 고문서 중에서 초서로 작성된 대표적인 문서를 선택하여 그 초서체의 분석을 통하여 초서체의 성격과 의의를 밝히고자 하였다. 여기서 대표적이라 함은 시대별 조건과 문서별 조건을 말한다. 시대별 조건이란 특정 시기에만 초서로 작성되는 문서를 말하고, 문서별 조건이란 시대와는 관계없이 일관되게 초서로 작성된 문서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