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만들어 가는 생활’을 테마로 단짝 친구와 주고받은 편지처럼 항상 곁에 두고 싶은 책, 요리를 하고 집을 꾸미고 아이를 키우고 바느질을 할 때 몇 번이고 되풀이해 읽고 싶어지는 책을 만들어 갑니다. 작은 요령과 사소한 재발견을 더해 자기다움을 찾아가고 만들어 가는 생활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