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노석문화방송·경향신문 통합1기로 입사해 경향신문에서 22년 기자생활을 했다. 파리특파원 시절, 유럽 각국의 멋진 정치지도자들에게 감명을 받아 한국에도 그런 정치풍토를 만들고 싶다는 과한 용기(?)를 가진 끝에 과감하게 기자를 던지고 정계에 입문했다가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그 후 인생의 참 가치에 눈을 뜨고, ‘사람을 세우는 사람’이라는 삶의 새 목표를 수립했다. 이번 책도 이런 철학에 이끌려 ‘박종규’란 숨겨진 인물의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것이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