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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노석

최근작
2022년 3월 <모소 대나무처럼>

최노석

문화방송·경향신문 통합1기로 입사해 경향신문에서 22년 기자생활을 했다. 파리특파원 시절, 유럽 각국의 멋진 정치지도자들에게 감명을 받아 한국에도 그런 정치풍토를 만들고 싶다는 과한 용기(?)를 가진 끝에 과감하게 기자를 던지고 정계에 입문했다가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그 후 인생의 참 가치에 눈을 뜨고, ‘사람을 세우는 사람’이라는 삶의 새 목표를 수립했다. 이번 책도 이런 철학에 이끌려 ‘박종규’란 숨겨진 인물의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것이다.
지금은 경향신문사우회 회장과 한국언론문화포럼 회장으로 여전히 언론계 주변에서 서성이고 있다. 그렇다고 저명한 언론인은 아니다. 동유럽의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미완의 혁명』과 한국의 세계화를 생각해본 『젓가락으로 들어올린 지구』, 그리고 한번 미끄러진 길에서 다시 일어서기를 간구하며 기적을 희구했던 『내 안의 1%가 기적을 만든다』, 정보화시대 이후를 예측한 『인간화시대』 등 제법 괜찮은 책들을 썼다. 그렇다고 유명한 저자의 반열에 서지도 못했다. 이런저런 모습으로 ‘중간지대’에 머물러 있지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자라는 착각만은 굳세게 지키고 있다. 잘 웃고, 남을 잘 믿고, 가끔씩 잘난 체하면서 오늘도 청계천변을 걷는 일만큼은 빼놓지 않고 있다. 건강해야 다시 책을 쓸 수 있으리라는 지극히 단순한 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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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내 안의 1%가 기적을 만든다> - 2008년 6월  더보기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다. 위기를 딛고 기적 같은 성공을 이룬 사람들 역시 자기 안의 1%를 믿고 시작했다. 그 1%를 자신감이라고 해도 좋다. 혹은 오기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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