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 겐켈은 수많은 장편 애니메이션과 TV 프로그램 레이아웃,스토리보드를 그리는 일부터 시작, 1999년 첫 장편 작품을 공동 연출하며 데뷔했다. <베르너 4+5>, <Das doppelte lottchen>과 같은 독일 장편 영화를 공동 연출, 최근에는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 공동제작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