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W〉유럽판의 에디터로, 또〈WWD〉(Women’s Wear Daily)의 수석 에디터로 일했으며 현재는〈보그〉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수년간 잡지에 글을 쓰며, 모든 종류의 아름다움을 알아보고 존중하는 법을 배웠다. 이 책은 삶을 풍요롭게 하는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고찰의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