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며 수필가인 곽광택은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나 교육계에 종사하며 ‘교사독서동호회’를 발기하였으며, 「교원문원」 발간에 취진하여 교사들의 책 읽기와 학생들에게 글짓기 훈련을 하였다. ‘새마을 문고’를 통해 농어촌에 책 보내기 운동에 힘썼으며 군선교회를 통해 군인에게 책 읽기를 권하고 「교원문학」을 발간하여 교사들의 문단 기회를 열어주었다. 퇴직을 앞두고 「공간시대문학」을 발간하면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맹꽁이들의 합창』, 『그리운 메아리』, 『우리들의 마음이 머무는 곳』, 『낙타의 꿈』, 『우리들의 가슴에 사랑이 있다』, 『365 매일매일 감동을 주는 마음의 선물』,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 소중한 말』, 『빛나는 순간을 담아 놓은 사랑의 선물』, 『살며 기다리며』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