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드코의 두 아이들은 하루 종일 그림을 그리는 아빠의 모습을 장난기 어린 눈으로 쳐다보곤 합니다. 그 아이들의 눈동자에서 심술궂은 요정. 친절한 마녀, 블루스를 좋아하는 문어 등 기욤 드코만의 재미있는 그림이 탄생했습니다. 그는 늘 예상할 수 없는 세계를 만들어 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