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작년까지 알럽 뉴욕을 외치며 맨해튼 구석구석을 활개치던 나름 뉴요커이자 나름 배우. 귀국 후 펄쩍펄쩍 언제 달려들지 모르는 개구리와 씨름하며 사람 팔자 정말 모르는 거를 실감하며 물 맑고 공기 좋은 산골짜기에서 하루하루 자연과 교감하며 살아감. 현재 위기의 지구에 희망이 되고자 희망메신저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