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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안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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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청춘만감>

안다빈

돌 잔칫날 붓을 잡은 아이. 그 이후로도 꾸준히 붓과 함께 자라온 소년. 이젠 그 붓을 들고 우물 밖으로 나온 겁 없는 미술계의 잔챙이. 2011년 3월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전업작가의 꿈을 굳힌 스물셋 청춘. 1년 365일 전시에 목말라있는, 여유보단 바쁨이 좋은 워커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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