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 때부터 동물을 키워왔어요. 말티즈, 닥스훈트 등의 개뿐만 아니라 얼룩무늬 고양이들도 많이 키웠지요. 지금은 8살 된 검은색 푸들이랑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저 또한 우당탕탕 동물병원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처럼 동물을 굉장히 좋아해서, 동물을 많이 키워온 것이지요. 그래서인지 글을 읽으면서 많이 공감할 수 있었어요.
주인공인 여름이는 수의사가 꿈이고, 그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죠. 꿈이 있다는 것은 굉장히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에요.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동물 사랑을 실천하는 여름이는 대단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