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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네 아이헬(Christine Eichel)독일 함부르크 대학에서 철학과 문학, 음악학을 전공했고, 아도르노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방송국 NDR, Arte, ZDF 등의 다큐멘터리 연출가로 활동했으며, 1998년에 소설 <다섯 가지 과정의 논쟁>을 발표했다. 이 소설은 2001년에 연극으로 만들어졌다. 2000년에는 소설 <현기증>을 발표했고, 2001년부터 베를린 예술대학의 객원교수로서 '미학과 의사소통'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했다. 2006년 현재 정치잡지 「치체로 Cicero」의 편집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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