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키타에서 태어났어요. 주로 목판 조각을 하며 입체감 있는 작품을 만드는 일러스트레이터예요. 마스다 미리와 함께 그림책을 계속 출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빨리빨리라고 말하지 마세요』 『나의 자전거』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