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의 브로큰힐에서 자랐으며, 시드니대학교에서 경제학과 노동관계를 전공했다. 직장을 다니며 오랫동안 상사들을 관찰해 왔으며, 인사 담당 임원으로서 여러 회사에서 다양한 상사들과 함께 일을 했다. IBM, 케이블앤와이어리스, SKM, 휴잇어소시에이츠에서 고위 직책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시드니에서 인간적 관점의 조직 운영에 대한 상담을 하고 있다.
이 책을 쓰는 동안 저자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들 모두 자신의 상사 얘기를 솔직하게 들려주었다고 한다. 그 이야기들 중 일부를 이 책에 실었으며, 못된 상사 밑에서 일하기의 전형을 신랄하고 날카롭게 풍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