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대학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충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 주로 한국과 중국의 3농문제와 한·중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또한 전공은 아니지만 동학농민혁명과 독립운동사에도 관심을 갖고 올바른 역사를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공저로 『중국 대륙에서 부르는 타이항산 아리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