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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김윤홍

최근작
2023년 7월 <머니가 뭐니?>

김윤홍

안양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였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행정학을,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교육을,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목회학석사 및 신학석사과정을 마쳤다. 서울한영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40년 이상 목회사역을 하였고, 교수사역을 통해 크리스천 윤리, 리더십, 기도와 영성, 기독교복지선교, 선교학, 목회학 등을 강의하였다. 현재 한사랑교회를 섬기며 한국목양문학회에서 문인활동을 하며 복지사역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다.

-주요 저서-
기독교 사회봉사 어떻게 할 것인가?(쿰란출판사)
크리스천 리더십(도서출판 아가페)
기독교윤리와 크리스천의 삶(쿰란출판사)
참된 기도 바른 영성(쿰란출판사)
일제의 종교정책과 한국기독교(영성네트워크)
파노라마 성경연구(그린아이)
팔복, 그리고 또 하나의 복(그린아이)
머니가 뭐니?(그린아이)
언약과 율법과 복음(근간)

-시집-
내일을 꿈꾸는 사랑하는 그대에게(1집)
순례자의 길을 가는 사랑하는 그대에게(2집)
길을 물으며 길을 찾는다(3집)
하늘바라기의 세상 살아가기(4집)
후회없는 人生이 어디 있으랴(5집)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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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후회 없는 人生이 어디 있으랴> - 2022년 5월  더보기

공자는 한나라 때 만들어진 시경의 300수를 다 암기하고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는 세속에 찌들어 사는 인생들에게 시야말로 진실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공자는 시에 대한 생각을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마음으로 느낀 것을 밖으로 표출하는 것이다.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알게 한다. -세상과 소통하게 하며 방종과 타락에 이르지 않게 한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인간 존재의 정체성을 깨닫게 한다. -자연계를 통해 자연의 원리를 알 수 있게 한다. 독자 여러분께서는 시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에 대한 생각은 백인백색으로 다를 수 있습니다만 시를 높은 절벽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 종이와 펜을 준비하시고 써내려가 보세요. 저같이 부족한 사람도 시인이라 불리는 것은 쏜살같이 지나가는 영감을 부여잡고 글쓰기를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랍니다. 물론 멋진 시인은 글로써 자기 자랑하는 글장난쟁이가 아니라 삶의 지혜와 깨달음을 더불어 나누고자 하는 착한 마음씨를 가진 이웃이라 여깁니다. 이 시집을 2020-2022년 코로나 시기에 어려움을 헤쳐 온 분들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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