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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후지 분페이(寄藤文平)북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아트 디렉터, 저술가. 재치 넘치는 작업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무사시노미술대학 시각전달디자인학과를 중퇴하고, 광고회사 하쿠호도에서 일했다. 1988년 요리후지디자인사무실을 열었고 2000년 유한회사 분페이긴자文平銀座를 설립했다. 2008년 『생활잡담수첩』 『디자인하지 않는 디자이너』로 제29회 고단샤출판문화상 북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카피라이터 오카모토 긴야岡本欣也와 함께 제작한 일본담배산업의 포스터와 신문광고로 도쿄 ADC상과 일본 타이포그래피연감 대상을 받았다. 디자인 작업 이외에도 다양한 저술 작업을 하고 있으며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죽음 카탈로그』 『지진』 『숫자의 척도』 『쾌변 천국』 『낙서 마스터』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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