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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에세이

이름:웰던 롱 (Weldon Long)

최근작
2011년 8월 <마우이 섬으로 가는 길>

웰던 롱(Weldon Long)

“실패할 자유를 허하라.” 웰던 롱이 이 말을 외치기까지 적지 않은 세월을 교도소에서 보냈다. 약물에 취하고 범죄에 취하고 절망에 취한 퇴폐와 향락의 나날을 보내기를 십수 년. 그 사이 아내가 두 번 바뀌었고, 아들이 태어났으며, 생의 보루와 같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크기를 가늠할 수 없는 공포와 두려움이 비루한 존재를 압도할 무렵 롱은 깨달았다. 인간은 고통을 통해 진정한 주체성을 느낀다는 것을. 누구도 자신의 인생을 파괴할 권리가 없음을. 더 이상 이렇게 살면 안 된다는 것을.
숭엄한 깨달음 속에서 롱의 갱생은 시작된다. 교도소의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법학학사 학위와 MBA를 취득하고, 건실한 가장으로 바로 서기 위해 분투한 롱은 출소한 지 36개월 만에 수백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냉난방기 제조회사 Wright Total Indoor Comfort의 CEO로 탈바꿈한다. 아울러 개인적, 직업적 삶의 극적인 발전을 독려하는 교육 기업 ITSUP2U Media를 설립하여 자기계발 강연 및 저술에 힘쓰고 있다. 롱의 파란만장한 일생이 담긴 자전에세이 ≪마우이 섬으로 가는 길(The Upside of Fear)≫은 2009년 뉴욕북페스티벌 자서전부문 대상, 2010년 라이터스다이제스트국제도서상 자서전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전 세계 독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현재 현명하고 아리따운 아내 재닛,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아들 헌터와 함께 마우이 섬 해변과 콜로라도의 산장을 오가며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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