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이자 늘 밝고 편안한 남편의 아내, 노래 부르며 지휘하는 걸 좋아하는 네 살배기 아들의 엄마입니다. 오랜 시간 진행해 오고 있는 KBS 클래식 FM의 [노래의 날개 위에]를 비롯해 TV 시사프로그램 [저널리즘 토크쇼J]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더 많은 것을 공유하는 것이 그녀의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