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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영미 김(Katherine Yungmee Kim)한국과 미국에서 자랐으며, 현재는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이자 언론인이다. 작가는 바사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소설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작가는 글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며, 이를 다양한 역사적, 정치적, 개인적 관점에서 해석해 나간다. 지난 10년 동안 로스앤젤레스의 한인 타운과 한인동포의 역사를 기록하고 강의해 왔다. 현재 미국내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규모가 큰 한국계 미국인을 위한 비영리 단체인 ‘Koreatown Youth and Community Center’의 선임 편집장을 맡고 있으며, 그곳에서 ‘코리아타운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녀의 출판물 「경도Longitude」의 근간이 된 사진-텍스트 작업은 듀크 대학교 다큐멘터리 센터의 ‘도로시아 랭-폴 테일러’ 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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