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사랑 저편에 선 천사」로 일간스포츠 신문 대중문학상을 받았다. 추리소설을 사랑하는 모임 ‘금요문학회’ 동인이다. 주요 작품으로 「슬픈 단죄」 「차가운 복수」 「브로드웨이의 비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