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제15회 클리블랜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온다 리쿠의 소설 《꿀벌과 천둥》의 영화화를 맞이해 제작된 음반에서는 극(소설) 중에서 ‘봄과 수라’를 연주했던 타카시마 아카시의 피아노 연주를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