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독일에서 태어나 교육학, 연극학, 심리학을 전공했다. 2006년 현재 뉘른베르크에서 심리치료기관을 운영하며 게슈탈트 이론에 바탕을 둔 심리치료사이자 의식적인 달리기를 가르치는 강사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달리기의 기쁨>, <나는 달리기 위해 태어났다> 등이 있다.